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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새 감독 모리뉴와 찰떡 궁합 선보일까

기사승인 2019.11.21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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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에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변화가 예상된다. 관심은 역시나 손흥민이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지로 쏠린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모리뉴 감독의 데뷔전이다.

현재 토트넘의 사정은 좋지 않다. EPL에서 14위(3승4무4패·승점 14)에 머물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최정예 멤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더 선'은 모리뉴 체제에서의 토트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손흥민은 원톱 케인을 받치는 왼쪽 2선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 아래에서도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통틀어 15경기에 출전, 8골 4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존의 '슬로스타터' 이미지를 벗어내고 있다.

모리뉴 체제에서도 손흥민은 중용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활약이 뛰어난 데다 모리뉴의 전술에서 측면 공격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해서다. 모리뉴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아르연 로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모리뉴 감독의 특징은 탄탄한 수비로부터 나온다. 단단한 수비 후 빠른 역습을 통해 골을 만들어내는 전술을 주로 쓰는데, 스피드와 함께 일대일 능력, 여기에 양발을 가리지 않는 중거리슛 능력까지 겸비한 손흥민의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모리뉴 감독은 해설위원 시절 손흥민에 대해 "위협적인 자원이다. 역습에서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여기에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이 강조하는 넓은 수비 가담 능력도 갖추고 있다. 수비 때는 상대 윙백의 오버래핑도 저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모리뉴는 부임 첫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나는 토트넘의 스쿼드에 매우 만족한다. 나는 항상 토트넘의 잠재력과 선수들의 높은 퀄리티에 대해 얘기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구체적으로 선수 개인의 이름을 거론하진 않겠다. 이는 내가 구상하는 팀의 모습과는 맞지 않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현재의 스쿼드는 정말 많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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