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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제이준코스메틱 인천 공장·바이오 업체 잇달아 인수(상보)

기사승인 2019.07.30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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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국내 최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를 운영 중인 한국콜마홀딩스가 마스크 팩 공장·바이오 의약품 회사를 잇달아 인수하며 본격적인 외형 확대에 나섰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스크가 제이준코스메틱 인천공장을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장 규모는 대지 6612㎡(2000평), 연면적 1만4231㎡(4305평)로 연간 2억5000만 장의 마스크 팩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마스크 팩 전문 제조사인 콜마스크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지 1년 만에 73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인수로 콜마스크의 생산량은 연간 4억장으로 늘어난다. 특히 기존에 제이준코스메틱이 제조하던 물량을 그대로 위탁 받아 제조함에 따라 콜마스크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도 확보하게 됐다.

콜마스크는 제이준코스메틱이 보유한 중국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신규 고객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콜마스크는 동남아시아·북미지역으로 진출로를 확대해 향후 5년 안에 글로벌 마스크 팩 제조전문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또 이날 대한제당의 바이오의약품 계열사인 티케이엠(TKM Co.,Lt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7%를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TKM 1대주주로서 경영권도 넘겨 받기로 했다.

TKM은 2002년 대한제당의 바이오 사업부문으로 시작해 지난 3월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바이오 의약품 회사다. 신성빈혈치료제 EPO(적혈구 생성 인자) 제제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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